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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논평] cjb청주방송과의 故 이재학PD 사망사건 4자 합의를 환영한다!
작성자 충북도당조회수 44등록일 2020.07.23

 

[논평] cjb청주방송과의 이재학PD 사망사건 4자 합의를 환영한다!

 

이재학PD 사망 171일만에 유족, 전국언론노조, 청주방송 이재학PD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청주방송간의 4자 합의를 이루어냈다.

 

지난 6개월의 기간 동안 합의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가 좌절된 것이 2, 충북 대책위 소속 2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파국을 거듭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족과 대책위는 힘들지만 이재학PD 사망사건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지치지 않고 투쟁을 했다.

 

합의서와 이행안에서는 공식사과와 책임자 조치, 이재학PD 명예회복, 비정규직 고용구조와 노동조건 개선, 방송사 비정규직 법제도 개선의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이번 합의안은 청주방송이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했다는 큰 의미와 함께 이후 방송사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을 이루어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유족과 대책위의 끈질긴 투쟁으로 이재학PD가 자신의 죽음으로 알리고 이루려했던 비정규직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큰 틀을 만들어 낸 것이다.

 

cjb와의 투쟁은 끝이 났지만 방송사 비정규직 차별문제 해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27개 이행안에 담겨져 있는 상시지속적 업무 직접고용 전환, 비정규직 급여복리후생노동조건 개선, 표준계약서 현실화,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고용보헙 적용 등 일하는 사람에게 최소한 지켜져야할 제도적 개선 내용이 방송사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모두 적용되도록 당사자부터 권리 찾기에 나서고 정치권, 시민사회 단체 등이 함께 실현시켜 나가도록 해야할 것이다.

 

투쟁은 승리하였으나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슬픔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진보당 충북도당은 자신을 희생하며 동료들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려 했던 이재학PD의 정신을 잊지 않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 투쟁에 항상 함께할 것이다.

 

2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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