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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보도자료] 김재연 상임대표 등 300명 중앙위원·당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동조단식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0.12.17
    • 조회수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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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연 상임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김주환 전국대리운전노조위원장, 이태의 공공운수노조 노동안전보건위원장(좌로부터) 옆에서 동조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1.
    김재연 상임대표 등 300명의 진보당 중앙위원과 당원들이 17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며 동조단식을 진행했습니다.
     

    2. 129일 정기국회 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무산됐고, 이에 참담함을 느낀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고 이한빛씨 아버지 이용관씨는 국회에서 7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이사장은 제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자신을 갉아먹는 투쟁방법인 단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3. ‘노동자의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10만 염원이 담긴 법안이 있고 여야 대표도 통과 약속을 했지만,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0인 이하 사업장 적용을 유예를 추진하는 등 법안의 후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4. 이에 진보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논의하는 민주당의 정책 의원총회를 앞두고 ‘10만 청원’ 원안 그대로 법안을 통과시키고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 했습니다. 이날 300명 중앙위원·당원 단식에 이어 23일에는 1000명 대의원들이 동조단식을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16개 광역시도당은 기자회견, 1인시위,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법안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5. 이날 오전 8시부터 국회 앞 농성장에서 동조단식에 들어간 김 상임대표는 영하 10도 엄동설한에 자식을 잃은 유족에게 너무 큰 책임을 지게 해 송구하다법이 제대로 만들어질 때까지 피눈물 흘리는 심정으로 단식을 하겠다는 김미숙 이사장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진보당 당원들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이어 노동자의 목숨은 흥정과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면서 산업재해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기업과 경영자의 범죄라는 것을 지금 당장 명시할 때만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재해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7. 김 상임대표는 최근 영흥화력, 포스코에서 노동자가 산재로 목숨을 잃는 등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이 죽어가고 있고, 모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통과됐으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이라며 정치권은 책임 있는 자세로 10만명이 입법 청원한 원안 그대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8. 기업의 이윤보다 노동자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길에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국회 앞 농성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하고 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와 당직자들이 국회 앞 농성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하고 있다.

     

    김재연 상임대표가 이태의 공공운수노조 노동안전보건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