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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보도자료] 진보당 1만 온라인 당원대회 개최 “재보궐·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 도약하자”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1.01.11
    • 조회수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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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대표단들이 다가오는
    4‧7 재보궐선거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와 진보당의 도약을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1. 진보당은 올해 열릴 4‧7 재보궐선거와 2022년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 도약’을 결의하는 온라인 당원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 당원대회에는 김재연 상임대표 등 진보당 대표단과 4.7 재보궐 선거 출마 후보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진보당연대 재미위원회 최관호 위원장이 화상 연결 등의 방식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3. 진보당 당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구례 수해 참사 복구 및 진상규명 운동, 홍천 송전탑·당진 송폐장 반대 운동, 부산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운동, 경기도 고1 수업료 반환과 무상교육 조기 실시 운동, 제주 ‘적정 도선료’ 운동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울산 북구와 서울 노원지역에서는 주민투표운동과 주민대회 등을 통해 주민들을 권력의 주체로 세우는 직접정치 운동을 벌였습니다.

     

    4.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진보당에서는 지난 6개월간 136개의 신규 분회가 탄생해 모두 1,206개 분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7만 당원 중 10,868명의 당원들이 분회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과 지역 현안을 해결해나가는, 뿌리가 튼튼한 진보정당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5. 진보당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7 재보궐선거와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진보정치의 도약을 결의했습니다.

     

    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송명숙 공동대표는 “지금 여야 정치는 부동산으로 재산을 불리는 사람들, 기후위기를 조장해야 이윤을 얻는 기업의 폭주를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진보정치가 절실하고 제가 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정현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주민들은 30년간 부산을 망쳐 온 수구야당은 말할 것도 없고, 30년 만에 찾아온 변화의 기회를 걷어차 버린 보수여당도 이제 모두 꼴 보기 싫다고 말씀하신다”며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의 막을 내리고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을 알리는 선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석 울산 남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도 “그 동안 촛불 정신을 계승할 것처럼 온갖 진보적 의제들을 마구 쏟아낸 민주당이 제대로 된 의지도 실력도 없음을 확인한 시간들이었다”며 “울산이 진보정치의 1번지로 다시 일어서는 원년으로 가는 확고한 디딤돌이 되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파주가선거구의 김영중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진보정치가 옳았고 (안소희 전 시의원의 의원직을 부당하게 박탈한) 국가보안법이 틀렸음을 당당하게 알려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7. 당원대회에서는 당헌에 따라 곳곳에서 희망을 일궈온 당원, 분회, 지역위에 대한 ‘진보당 도약상’ 시상도 있었습니다. 모범당원 부분은 화물노동자로 고된 노동 속에서도 주말을 당 활동에 매진한 강병문 당원이 받았고, 모범 분회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분회의 힘으로 윤경선 시의원을 당선시키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 중인 경기 서수원분회가 수상했습니다. 또한, 노원주민대회를 통해 새로운 직접정치 전형을 제시한 서울 노원지역위원회가 모범 당부상을 받았으며, 수해복구와 수해참사 진상규명 운동에 앞장서온 전남 구례군 김봉용 위원장과 경기도당 청소년 분회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8. 이번 당원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진보당 유튜브 채널인 ‘진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됐습니다. 모두 1만여 명의 당원이 시청했습니다.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진보당 후보들.


    진보당 도약상 모범당원 상을 받은 부산시당 강병문 당원.



    도약상 모범분회를 수상한 경기도당 서수원분회의 김현숙 분회장과 김재연 상임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도약상 모범당부를 수상한 서울 노원지역위원회의 권민경 위원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최관호 진보당연대 재미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