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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주요활동] 진보당-택배노조 “과로사 방지 투쟁 성과 바탕으로 새 노동운동 전형 만들자”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1.02.05
    • 조회수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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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이 전국택배노조와 5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전국택배노조는 먼저 사회적 합의 도출까지 투쟁을 함께해온 진보당과 당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보당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과로사 대책 이행점검을 당과 택배노조가 함께 하여 조합원 확대, 지회 확대 등의 성과가 있었다"면서 이후로도 당과 노조가 협력을 강화해 노동운동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택배노동자 투쟁을 내 일처럼 여기고, 과로사 없는 택배현장을 진보당이 앞장서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택배노조는 "6월부터는 사회적 합의를 이행시키기 위한 투쟁에 돌입하게 될텐데, 진보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요청한다"고 했고, 진보당은 "중앙당과 광역시도당, 지역위까지 진보당이 앞장서겠다"고 답했습니다.

     

     

    <택배노조-진보당 정책간담회>

     

    ▪️25() 오전11, 중앙당사


    전국택배노조 참석 : 김태완 위원장, 진경호 수석부위원장, 유성욱 사무처장, 김인봉 사무처장


    진보당 참석 : 김재연 상임대표, 김기완 공동대표, 김근래 사무총장, 정태흥 정책기획위원장, 장진숙 기획실장, 김태복 조직국장


    순서

    - 양 단체 참석자 소개

    - 양 단체 대표자 인사말

    - 양 단체 사업 발제

    - 질의 응답 및 의견

    - 사진 촬영

    -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