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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느닷없이 '표현의 자유' 투사 시늉 국민의힘! '혐오의 자유' 아니라면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참부터!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6.07.08
    • 조회수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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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시 : 2026년 7월 8일(수)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국민의힘이 느닷없이 검은 마스크까지 써가며 '표현의 자유' 투사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는 "국민 모두가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까지 천명했습니다. 

    내란본당에서 '헌법적 가치'라니, 입틀막 가해자들의 입에서 '표현의 자유'라니, 그야말로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그러면서, '국가보안법 폐지'에는 왜 그토록 여전히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까? 국가보안법이야말로, 1948년 제정된 이래로 지난 78년 동안 끔찍하고도 악랄한 대표적인 '입틀막법' 아니었습니까?

    이미 22대 국회에도 3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의 동참으로 폐지 법률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의 '표현의 자유' 주장에 단 한 조각의 진심이라도 담겨있다면, 지금 즉시 당론으로 '국보법 폐지'에 동참해야 마땅합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언급하지도 못하는 '표현의 자유'란, 지금까지 국민의힘이 해왔던 '혐오의 자유'의 눈속임일 뿐이며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합니다. 

     

    어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두고 연산군까지 동원하며 '500년 전 폭군의 만행이 2026년에 되살아났다'고 맹비난했습니다. 500년까지 거슬러올라갈 필요가 무어 있겠습니까? 불과 2년 전 진보당 현역 국회의원의 입까지 강제로 틀어막았던 입틀막의 원조야말로 바로 국민의힘 출신 내란수괴 윤석열 아니었습니까?

    그 사과부터, 그 청산부터 제대로 해야 순서 아닙니까?

     

     

    2026년 7월 8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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