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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아시안게임과 수능까지 차질이라니! '올공시위' 목적이 '무법천지'인가? 체육단체 사무업무 즉각 정상화돼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6.09.02
    • 조회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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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6년 9월 2일 오후 2시 45분

    □장소 : 국회 소통관 

     

     

    이른바 '올공시위'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9개 종목 체육단체 직원들이 무려 석달째 사무실 출입도 못하고 있습니다. 

    참다 못한 지난 7월 말, 일본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을 50일 앞둔 상황에서 국회 소통관을 찾아 '사무실 출입만이라도 제발 가능하게 해달라'고 호소했으나, 시위대 측은 지금까지도 요지부동입니다. 

    오는 19일부터 아시안게임이 시작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남의 칼'을 들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가야 했던 펜싱선수들의 기가 막힌 사태가 또다시 되풀이될 수도 있습니다. 곧 입시철이 다가오는데 체육 진학 수험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기실적증명서 등 발급업무까지도 꽁꽁 봉쇄될 수 있는 참담한 상황입니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도대체 부실선거사태가 체육인들과 수험생들의 일상을 가로막고 파괴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부실선거문제야 당연히 시급하게 진상을 파악하여 철저히 개혁해야 할 막중한 사안이나, 이것이 어떻게 체육인들의 정상적인 사무실 출입을 막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상적인 훈련과 국제대회 참석을 방해하는 몽둥이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따로 없습니다. 

     

    정부와 경찰당국은 즉각 올림픽공원의 질서를 상식적인 수준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라는 권리, 백보를 양보하여 시위대가 보존하려고 하는 개표현장에 대한 존중과는 별개로,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체육인들과 수험생들의 일상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마땅합니다. 

    '올공'은 성역도, 무법천지도 아닙니다.

     

     

    2026년 9월 2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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