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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진보당 논평] 월성원전 가동 중단하고 민관합동 조사위 구성하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1.01.13
    • 조회수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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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월성원전 부지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월성 1·2·3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하부 지하수 등에서도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지만, 정부와 한수원의 대처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 미흡하다.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 따라서 이번 문제의 핵심은 정해진 유출 경로를 벗어난 곳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관측된 이유를 규명하는 일이다. 그러나 한수원은 문제가 된 방사성 물질이 모두 기준치 이하이며 발견 즉시 회수했다는 입장만 보인다. 보수야당이나 원자력 전문가들은 삼중수소 검출량이 멸치 1g 먹는 수준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사건을 축소하고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 

     

    한수원과 원자력 업계는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많은 문제들을 축소·은폐해왔다. 정부와 국회는 민관합동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전모를 규명하고, 철저한 역학조사로 방사성 물질 누출에 따른 주민 피해가 없는지 조사해야 한다. 한수원 역시 당장 월성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2021년 1월 13일

    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