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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진보당 논평] ‘혐오발언’ 김성회 비서관 즉각 해임하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2.05.12
    • 조회수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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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과거 자행해왔던 혐오 발언들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김 비서관은 자신의 SNS에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 대한 왜곡된 발언, 그리고 '전환치료'마저 운운하며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적 발언들을 일삼았다. 최근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을 통해 '깨끗이 사과드린다'면서도 정작 작성된 게시글의 내용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등 또 다시 혐오를 반복하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다지도 강조했던 자유는 소수자를 혐오할 자유였나? 김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직접 확대 개편한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된 인물이다. 그런데 막상 김 비서관의 과거 혐오발언들이 비판을 받자 '비서관 임명 전의 일이어서 거취를 표명할 사안이 아니'라며 반대 여론을 외면한 채 해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만 내세우고 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해 혐오세력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지고 김성회 비서관 해임하라. 정치와 권력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허용할 때, 소수자들의 삶은 실제적인 위협에 노출된다. 혐오가 그 어디에서도 용납되어서는 안되지만, 정치에서만큼 더욱 엄격하게 차단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김 비서관의 혐오발언 행적을 그저 '과거의 일'로 치부하며 넘어간다면 곧 윤석열 정부가 소수자 혐오를 승인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임명 건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고 당장 김 비서관 해임을 결정하라.

    2022년 5월 12일
    진보당 인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