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20대 대선후보의 공약을 모아놓은 자료실입니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노동] 공약
“노동중심 사회로 대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진보당 대통령 후보 김재연입니다.
저는 노조에 가입하라고 말하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스웨덴이 북유럽 복지국가의 모범이 된 이유는 한마디로 노조조직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노동조합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지난 70년은 재벌 중심, 노동 약탈 사회였습니다.
재벌이 커질수록 양극화와 불평등도 커졌습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노동존중’을 내세웠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대로 멈출 수는 없습니다.
노동자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혁명을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 저는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과 함께 ‘노동중심 사회로 대전환’을 선포합니다.
이제 ‘노동중심 사회로 대전환을 위한 10대 약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임금삭감 없는 ‘주 4일제’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최저임금 15000원, 월급 300만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셋째, 110만 돌봄노동자를 국가가 직접 고용하겠습니다.
넷째, 건설안전 특별법 등 ‘산업안전 3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전국민 노동법’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국가고용책임제’를 실시하겠습니다.
일곱째, ‘노동중심 산업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여덟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특별법’을 만들겠습니다.
아홉째, ‘전국민고용보험’에 이어 ‘상병수당’을 추진하겠습니다.
열째, 헌법 제1조에 노동 중심을 명시하겠습니다.
진보당은 노동중심의 진보정당입니다.
8만 당원 중에 65%가 노동자이며, 대다수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진보당은 노동자의 열망에 따라 지난 70년 재벌 중심의 역사를 청산하고 ‘노동중심 사회로 대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노동 10대 공약'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