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정당, 진보당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민생을 택배에 싣고~ 진보당의 민생공약을 국민에게 배송 중!” <달리는 진보당> 출발 기자회견
1. 진보당은 5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달리는 진보당> 출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달리는 진보당>은 진보당의 민생공약을 수도권 택배노동자들이 직접 자신의 차량에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가계부채 상담 등 민생상담을 담은 <민생트럭>에 이어 국민께 진보당의 민생공약을 알리기 위한 총선 두 번째 기획입니다. 진보당의 민생공약을 단 총 250대의 택배 차량이 수도권 동네 곳곳을 누빌 예정입니다.
2. 진보당 강성희 원내대표는 “우리 당에 민생공약이 많지만, 주민들께 가 닿지못한 어려움에 처해 있었는데, 이렇게 택배노동자들께서 팔 걷고 진보당의 정책 홍보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여야 할 것 없이 민생이 중요하다고, 민생을 살리겠다고 하지만 제대로 된 민생정책과 공약은 진보당이 제대로 만들고 실현할 수 있다.” 라며, “진보당은 금리가 올라 역대급 성과를 낸 은행에게 횡재세를, 그리고 서민들에겐 부채탕감을 이야기하는 과감한 민생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3. 기자회견에 참가한 고광진 택배노동자는 “택배노동자는 노동조합이 생기고, 우리가 처한 노동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진짜 사장 나와라, 공짜노동 분류작업 택배사원청이 책임져라, 생활물류서비스법을 제정하라’ 등 지난 7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며, “진보당이 내건 임금삭감 없는 주4일제 공약이, 아직 주5일제 조차도 못하고 있는 우리 택배 노동자들에게는 너무나 꿈같은 이야기지만,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 비정규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설움과 고통을 함께 해온 진보당이라면 반드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며, 굳은 연대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4. 오늘 기자회견은 당 이름과 진보당의 민생공약 3가지(청소년부터 무상교통, 횡재세로 서민 부채탕감, 임금삭감 없는 주4일제)를 래핑한 택배 배송 차량의 출발을 알리는 내용으로 마련됐으며, 강성희 원내대표와 택배노동자들이 진보당의 민생공약을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