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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윤희숙 상임대표, “노동자‧농민의 삶 지키겠습니다” 추석 대국민 인사 및 메시지 발표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2.09.08
    • 조회수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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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상임대표가 8여전히 손해배상 폭탄에 비바람 속 고공농성을 이어가는 노동자들과 45년 만에 대폭락한 쌀값에 고이 키워온 황금 들판을 갈아엎는 농민들 곁에서 서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역 역사 입구에서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늦게나마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고용이 보장되어 명절 전에 단식을 중단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윤 상임대표는 가족과 친구를 만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장 보는 게 겁나도록 물가는 치솟고, 재난은 수시로 닥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폭우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4. 윤 상임대표는 국민의 삶은 너무나 고단한데 정치는 딴 이야기만 하고 있다민생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선거에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에, 국민의 어려운 마음부터 살피고, 희망을 드리는 진보당이 되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윤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앞에선 국민과 민생을 말하지만 뒤에선 ‘60조 부자감세하며 재벌과 부자들 먼저 챙기고, 반지하 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예산은 5조 넘게 깎고 있다며 진보당은 평등명절만이 아니라 누구나 존엄하게 살 수 있는 평등국가, 평등사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6. 윤 상임대표는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던 몸과 마음, 추석만이라도 편히 쉬시길 기원한다고 당부한 뒤 연휴에도 쉬지 못하시는 돌봄, 보건, 운송 등 모든 일하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7. 귀향 인사에는 정태흥 공동대표, 조용신 공동대표,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송영주 사무총장과 진보당 당직자 2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붙임1_개요

    붙임2_윤희숙 상임대표 대국민 메시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