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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종훈 진보당 대표, "사람이 잠을 언제까지 안 잘 수 있나!" - 9차 불평등 현장대장정,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찾아!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6.08.25
    • 조회수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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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종훈 진보당 대표, "사람이 잠을 언제까지 안 잘 수 있나!"

    - 9차 불평등 현장대장정,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찾아!

    김종훈 진보당 대표는 25일, '불평등 현장대장정' 아홉번째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종훈 대표와 이해지 청년진보당 대표의 방문에 김영민 한빛센터 센터장, 이채은 한빛센터 기획차장, 신화랑 활동가(방송작가 10년차/ 한빛미디어센터 활동가), 김설 청년유니온 비대위원장 등이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지난 2016년 방송제작환경의 노동실태를 지적하며 세상을 떠난 고 이한빛PD의 유지를 잇기 위해 2018년에 출범한 곳입니다. 청년유니온은 2010년에 창립한 청년세대 노동조합으로 특히 디지털·녹색·인구구조 등 삼중전환시대에 청년노동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종훈 대표는 "‘카메라 뒤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린 한빛센터와 청년유니온이 있어 이제 방송, 영화 크레딧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노동시간, 디지털 전환 문제 등의 문제에서 청년노동자를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디어컨텐츠산업뿐만 아니라 청년이 많은 산업에서 ‘일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잠을 안재우고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며 일을 하면서도 ‘본인이 좋아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청년을 착취하는 현장은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빛센터가 만들어지고 방송산업의 노동문제가 수면 위에 드러나고 법률대응으로 구제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방송산업은 무법지대"라며 "방송산업은 청년들이 ‘꿈을 찾아’ 진입하는 대표산업이지만 ‘카메라 뒤의 노동’은 여전히 잔혹하다. 방송컨텐츠산업 자체가 코로나 이후 줄어든데다가 AI가 방송제작에도 다양하게 쓰이기 시작하면서 신규일자리가 축소되고 있다. ‘기회’를 찾기위해 진입한 청년들의 노동환경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김종훈 대표는 "청년의 첫 일자리진입이 공포와 불안으로 시작되고 저임금 불안정일자리를 전전하며 더 가난해지는 구조에서 '쉬었음 청년'으로 되는 현실을 반드시 바꿔야 우리 사회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반도체 초과세수와 디지털 전환과 관련하여 김종훈 대표는“AI가 청년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4.5시간도입을 더 빠르게 하는 방향으로 되어야 한다”며,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 소득을 보장한 일자리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설 청년유니온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기본사회위원회를 만든다고 했을 때 환영하는 마음이었는데 가장 핵심적인 것이 빠져있다, 초과세수가 모든 일하는 시민을 위한 사회보험이 만들어지는 데 쓰여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프리랜서는 아무리 오래 일해도 퇴직금이 없고 프리랜서끼리 결혼하면 육아휴직, 보육, 대출 등이 아예 보장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김종훈 대표는 "진보당은,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한 현실에 맞서 '초과세수 100조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K자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는 첫발을 내딛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다. 함께 하자"고 답했습니다

    한편, 김종훈 대표는 취임 직후인 지난 8월 4일 국회에서 '불평등 현장대장정'을 선포한 후 계속하여 전국 각지의 불평등 현장을 직접 찾아 함께 하며 '불평등 타파'를 강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간 배달플랫폼 노동자, 옥탑방 대학생, 환경미화노동자, 쿠팡 노동자, 이주노동자, 청주시 농민회,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노동자 등을 만났습니다. 대장정에서 만난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하여 정책화하여 오는 10월 31일 '초과세수는 불평등해소에!' 민생회복 시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6년 8월 25일

    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