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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김재연 상임대표 “故 김용균과의 약속, 발전소 비정규직 정규직화! 직접고용하라!”
발전비정규직연대 노동자들과 진보당의 간담회가 20일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 정규직화’를 노동존중 국정과제 1호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임기가 끝나도록 해결은 요원해보입니다. 오히려 자회사 용역 등 사기와 기만, 시간끌기 등으로 故 김용균 죽음 앞에 정부와 여당은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누더기 논란, 최근 평택항 청년 노동자의 죽음 등 여전히 불씨는 살아있다”며 “故 김용균과의 약속은 제대로 된 정규직화, 직접고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9일만에 10만명의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청원을 해낸 저력으로 진보당이 노동자들과 튼튼히 연대하고 힘을 모을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