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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학살자 전두환 미화하는 모든 시설물을 철거하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1.06.14
    • 조회수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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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진보당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학살자 전두환을 미화하는 모든 적폐 시설물의 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2. 전두환 동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 철거운동이 곳곳에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보수단체의 철거 반대 주장 등을 앞세워 전두환 시설물 철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3. 진보당은 오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학살자 전두환의 항소심 재판이 열린 것을 계기로 전두환의 성실한 재판 참여와 재판부의 엄벌을 촉구하면서 민중항쟁의 원흉이자 반인도적 범죄자가 남긴 모든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4. 김재연 상임대표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전두환 시설물 철거는 5.18 민중항쟁의 원흉이자 반인도적 범죄자가 남긴 적폐와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는 길이라면서 국가 반란의 수괴로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박탈당한 자의 미화 시설물을 철거함으로써 미래 세대에 초래할 수 있는 그릇된 역사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5. 조용신 공동대표는 여론조사를 통해 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을 변경을 하겠다는 경남 합천군에 대해 학살자를 기념하고 후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나라며 여론조사를 할 게 아니라 지자체가 예산 편성해서 조속히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 자세한 내용을 첨부하오니,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학살자 전두환 미화하는 모든 시설물을 철거하라

    헌정질서 파괴·반인도적 범죄자전두환 적폐 청산 촉구 진보당 기자회견

     

    오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학살자 전두환의 항소심 재판이 열린다. 전두환은 재판 내내 한 차례도 자신이 저지른 학살 만행을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아 5.18 민중항쟁 유족과 시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내고 있다.

     

    전두환은 재판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재판부는 신속히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총으로 권력을 찬탈했으며, 지금에 와서는 역사마저 왜곡하고 있는 전두환을 단죄해야 한다.

     

    5.18 민중항쟁에 대한 왜곡과 망언은 학살에 대한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두환의 폭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쳤던 5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다시는 역사적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처벌을 진행함으로써 정의와 진실을 바로 세워야 한다.

     

    학살자 전두환을 칭송하는 시설물들도 모두 청산해야 한다. 서울, 인천, 경남 합천 등지에는 학살의 잔재인 전두환을 미화하는 시설물들이 여전히 존치되고 있어 5.18 정신을 기리는 데 방해하고 있다.

     

    전두환 시설물 철거는 5.18 민중항쟁의 원흉이자 반인도적 범죄자가 남긴 적폐와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는 길이며, 국가 반란의 수괴로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박탈당한 자의 미화 시설물을 철거함으로써 미래 세대에 초래할 수 있는 그릇된 역사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의미가 있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수단체의 철거 반대 주장 등을 앞세워 전두환 시설물 철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소극적인 태도가 5.18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정신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극우보수세력에게 일말의 명분을 주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5월 정신을 바로세우는 과제 앞에서 정부와, 국회, 지자체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정부와 지자체는 모두 힘을 합쳐 전두환과 관련된 시설물들을 청산하는데 나서야 한다. 또한 군부대와 군 시설물에 들어서 있는 전두환과 부역세력 시설물들도 전부 철거함으로써 정권을 찬탈하고 민주화 열망을 뿌리부터 짓밟은 전두환의 만행이 후손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진보당은 5.18 진상규명과 학살자 청산을 통해 숭고한 5월 정신이 올바르게 계승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2021614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