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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재연 후보, 유엔 총회 앞두고 “남북교류협력 가로막는 대북제재 해제하라”
1.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출마자는 15일(수) 오후2시 진보당 브리핑룸에서 “유엔 총회에 바란다” 대북제재 해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하여 9월 19일(일)에 출국 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유엔안보리와 총회,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3. 김 후보는 “현재 68년째 한반도에서는 비정상적인 정전상태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휴전선 인근에는 세계최대 규모의 군사력이 밀집해있다”고 말하며, “한반도에 드리워져 있는 냉전과 분단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 또한 김 후보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엔 회원국과 국제사회의 뜻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유엔 총회 자리에서 한국정부의 선제적인 제재 해제 조치를 발표하고 유엔안보리 이사국과 전체 회원국들에게 대북제재 해제와 남북교류협력의 지지를 호소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4. 김 후보는 ▲유엔총회에 한반도 종전선언 결의, ▲개성공단과 금광산 관광을 비롯한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포괄적 제재 해제, ▲5.24 조치를 포함한 한국 정부의 대북제재 즉각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5.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붙임 1 : ‘유엔 총회에 바란다’ 대북제재 해제 촉구 진보당 대선후보 기자회견 개요
○ 붙임 2 : ‘유엔 총회에 바란다’ 대북제재 해제 촉구 진보당 대선후보 기자회견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