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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김재연 후보, 아파트 건설 현장서 노동 “가장 시급한 건 안전,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해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1.10.14
    • 조회수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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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연 후보
    , 아파트 건설 현장서 노동 

    가장 시급한 건 안전,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해야

    앞으로도 순회 노동 통해 현장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공약 제시 예정

     

    1.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 출마자가 14일 오전 550분부터 경기도 양주 덕계역 인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설노동자들의 현장 작업에 함께 했습니다. 김 후보는 건설 노동자들과 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공사장 바닥에 떨어진 철근, 못 등을 수거했으며, 형틀을 해체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2. 김 후보는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역시 제일 시급한 것은 안전 문제라며 건설노동자들이 사고를 직접 겪거나 동료가 겪는 사고를 목격해 고통 받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 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개정해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함께 심각한 건설 현장 하도급 문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하도급 문제는 위험한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거나, 열악한 처우가 양산되는 주범으로 산재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김 후보는 대선 공약으로 건설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등 산업안전 3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5. 특히 건설안전특별법은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모두에게 안전관리 책임을 규정하고, 다단계 하도급으로 인한 비용절감, 공사기간 단축 등 산재의 핵심 요소를 예방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6. 김 후보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실 등 순회 노동을 통해 현장 노동자들에게 절실한 법안들을 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붙임1. 공사 현장 노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