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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우리가 김치가 없지! 정치에 관심이 없나요?” 김재연 후보, 2030팬클럽과 비건 김장

    • 작성자진보당 김재연 선본
    • 등록일2021.12.04
    • 조회수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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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가 4일(토) 진보당 서대문구갑 정당사무소에서 열린 비건 김치 만들기 행사 <다같이 김~치!>에 참여 했습니다.

     

    2. <진보당 김재연 2030 팬클럽>이 주관하여 청년들을 모집하고, 김재연 대선 후보를 초청했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한 강새봄씨는 “보통 팬클럽들은 자신의 스타와 팬미팅진행하는데 마침 김장철이라 청년들은 혼자 살다보니 후보와 같이 김치를 만들어 보기 위해 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 1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배추 60포기 비건 김치(젓갈 등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아 채식주의자 등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4. 청년들과 김재연 후보는 김치를 담그며, 청년의 현실과 청년 정치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친구들한테 진보당 당원이라고 말하면 ‘너 선거나가?’라고 물어본다.”며 “친구들은 정당에 가입하면 한 자리 차지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여길 만큼 정치에 대한 오해가 많고 관심이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5. 김재연 후보는 “청년들에게 정치가 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경험해 볼 기회가 적다.”며 학생들의 투쟁으로 서울시립대가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고 난 직후 서울의 청년 투표율이 경기, 인천에 비해 20%가량 높아진 사례를 들었습니다. “어떤 정당을 지지하면 어떤 긍정적 변회가 일어나는지를 경험해야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진보정치가 다시 그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6. 참여한 청년들은 “대선 후보를 유튜브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 “더 많은 청년들이 후보를 만났으면 좋겠다.”, “청년들이 정치를 기피하는게 사실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다.”, “김장은 우리가! 정치도 우리가!”, “우리가 김치가 없지, 정치에 관심이 없나요?” 등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7. 김재연 후보는 “팬클럽이 생겼다는 사실과 이런 행사가 열린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이것이 나 개인에 대한 팬심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진보 정치에 대한 간절함이라고 생각하고 더 힘모아 나가겠다.”고 마무리 소감을 전했습니다.

     

    8. 2030 김재연 팬클럽은 카카오오픈채팅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9.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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