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본문

소식

나를 닮은 정당, 진보당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김재연 후보, “노인세대 자존감 높이고, 지역통합돌봄 실현할 것”

    • 작성자진보당 김재연 선대위
    • 등록일2022.01.21
    • 조회수202
    • 좋아요좋아요0
  • 1.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김재연의 돌봄반상회로 연속 돌봄 행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8방과후 마을돌봄교사 편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4‘1인가구 노인 &요양보호사 편이 진행되었습니다.

     

    2. ‘모두가 행복한 노인돌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재연의 돌봄반상회에서는 60~801인 가구 노인들과 노인돌봄·간병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들을 함께 모셨습니다. 돌봄 수혜자와 돌봄제공자 모두의 노인돌봄 고충을 듣고 김재연 후보의 노인돌봄 공약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3. 이날 참석한 요양보호사들은 3~5번 코로나 검사를 계속 받아야 하는 것이 힘들다”, “ 두 명이서 어르신 28명을 돌봐야 하는데, 인원이 늘어야 제대로 돌봄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요양보호사를 싸구려 파출부로 여기고, 이것 저것 시키는 일들이 빈번한데 대한 심리적 고통도 지적했습니다.

     

    4. 1인 가구 노인 참가자들은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돌봄노동자 존중과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요양보호사 존중이 중요하다며 “ ‘선생님호칭으로 부르고 존중하려고 노력하니 단 한번도 트러블이 생긴적이 없었다고 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자신의 노인생활지원사가 13집을 담당하는데도 급여는 110~115만원에 불과해, 급여인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요양보호사들과의 대화 속에서 요양기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졌다고도 했습니다.

     

    5. 김 후보는 모든 사람은 누군가의 돌봄에 의해 여생을 마무리하게 되고, 그 누군가가 가족이 아닌 경우가 점전 늘어나는 만큼, 국가가 책임지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가 직접 나서지 않고 민간위탁에 돌봄을 내맡겨 싼 값에 노동자를 고용하는 식으로는 좋은 노인돌봄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보당은 돌봄을 주는 이, 받는 이 모두가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6. 김 후보는 노인돌봄을 위한 공약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충 지역사회 거주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 수요자기준 30% 공공요양시설 설치, 돌봄노동자 국가 직접 고용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제시했습니다.

     

    7. 21일 오후 3시에는 김재연의 돌봄반상회’ 4편으로 비혼여성(2030여성) 이 이어집니다.

     

    8.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