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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김재연 후보-요양노조 정책협약식 진행
1.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21일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이하 요양노조)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 이날 협약식은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와 노우정 요양노조 위원장 외 전국 지부장들이 참석하여 요양보호사에 대한 노동현실을 진단하고, 20대 대선에 제시할 정책공약을 협약하였습니다.
3. 노 위원장은 “필수노동자라 말만 할 뿐 법률상 ‘요양보호사’ 다섯글자가 없는 현실에 살고 있다”며, “현장에서 진보당의 씨앗을 뿌리고, 김재연 후보와 함께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지부장은 “최근 돌봄기본법 국민입법청원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마음을 아는 정당은 진보당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결국 우리 노동자들이 진보정치에 힘을 모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 김 후보는 “최근 돌봄기본법 등 5만 국민동의청원을 달성하며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있는 존재인지를 증명했다”며, “노동자가 정치권력을 더 크게 가져야 우리가 요구하는 것들이 실현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오늘이 향후 진보정치 10년의 발판이 되는 날로 여기겠다”며, “돌봄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의 주요 기조로 만드는 새로운 투쟁을 시작하자. 이 협약서에 있는 모든 내용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5. 진보당과 요양노조는 협약서에서 ‘돌봄국가책임! 장기요양제도 공공성강화’, ‘장기요양요원 표준임금 법제화’, ‘존엄케어위한 현실적 인력확충과 실질적지원 위험수당 지급’, ‘노조할 권리 인정 및 노정교섭 제도화’, ‘돌봄정책기본법·돌봄노동자기본법 추진’ 등을 협약하였습니다.
6.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