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본문

소식

나를 닮은 정당, 진보당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 [보도자료] 권영길·단병호·이갑용·한상균·양경수 등 민주노총 전현직 위원장, 울산 김종훈 후보 선대위원장 합류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2.05.02
    • 조회수344
    • 좋아요좋아요0


  • 1.
    진보당 울산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출범했습니다.

    2. 민주노총 전현직 위원장이 선대본에 합류했습니다. 권영길, 단병호, 이갑용,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으며, 양경수 현 민주노총 위원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3. 진보단결과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통해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하겠습니다.
     

      

    새로운 4! THE 잘사는 동구의 시작

    동구청장후보 김종훈 주민승리 선거대책본부 출범식

     

    위기와 고통을 넘어 새로운 4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동구주민 여러분!

    2016년부터 시작된 조선업 불황으로 현재까지 약 35천명이 동구에서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조선업 관련 사업장수도 지난 2018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 곳에 종사하던 숙련된 노동자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동구는 인구가 줄어 한때 18만명이 넘었던 인구가 지금은 15만명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줄어든 인구의 대다수는 청년이었습니다.

     

    결국 동구는 고령화 도시가 되었고, 이제는 도시소멸을 우려하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4년째 위기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주민과 노동자의 삶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합니다.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새로운 4년에 모든 힘을 모으겠습니다.

     

    큰 위기에는 더 큰 힘이 필요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마음과 힘들이 동구로, 김종훈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님, 천영세 17대 국회의원님, 단병호 17대 국회의원님, 임상호 울산진보연대 대표님, 이갑용 전 울산 동구청장님,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님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아 더 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연 진보당 당대표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과 많은 노동자들이 공동 선대본부장을 맡아 노동자 정치 승리의 결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퇴직자, 청년, 자영업자, 여성 등 각계 각층이 선대본을 꾸려 주민승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힘들이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의 주민승리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치는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입니다. 위기 극복과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하려고 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진 힘이 넘쳐흘러도 주민을 위해 쓰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4년을 준비하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하겠습니다.

    김종훈은 주민들께서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마음으로 일해 왔습니다. 서울-울산을 출퇴근하다시피 뛰어다녔습니다. 동구에 도움 되는 일이라면 청와대와 세종시를 찾았고, 총리부터 담당 부처 공무원까지 가리지 않고 만났습니다.

     

    이제 더 준비된 일꾼으로 나섰습니다.

    더 크게 일하고, 더 열심히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히 누구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김종훈과 주민승리 선거대책본부에 더 큰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