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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2기 당직선거 돌입…상임대표 등 주요 지도부 선출
1. 진보당은 2기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2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돌입했습니다.
2. 진보당은 이번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상임대표와 일반대표 3명, 계급계층조직(노동자당, 농민당, 여성‧엄마당, 청년진보당, 빈민당) 대표 5명, 16개 광역시도당 위원장 및 부위원장, 중앙위원, 대의원 등 주요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3. ▲7월 4~5일 후보 등록 ▲7월 6~17일 공식 선거 운동기간을 거쳐 ▲7월18~22일 당원 투표를 통해 22일 지도부를 선출하는 일정이며, 임기는 2년입니다.
4. 이번에 선출되는 지도부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등 21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등 도약의 발판에 기초하여, 2024년 4월 예정된 제 22대 총선에서 원내 진입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떠안게 됐습니다. 또 코로나 팬데믹에 더해 계속되는 물가폭등과 금리인상 등 서민 경제 위기에 대응하여, 노동자‧서민의 삶을 보호하고 민생을 살리는 민생정치활동을 발전시켜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5.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은 1기 당직선거 30,722명에서 1만여 명 넘게 늘어난 42,460명입니다. 진보당의 당원은 현재 8만 7천여 명으로 당원의 3분의 2가 비정규직,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노동 중심의 진보정당입니다.
6.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