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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취임사 “윤석열 정부에 맞서 노동자 서민의 삶 지키겠다”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2.08.01
    • 조회수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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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윤희숙 진보당 신임 상임대표가 1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2.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끊이지 않는 인사 참사와 시대착오적인 정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했고, 권위와 힘으로 국민을 통치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3. 윤 대표는 촛불혁명 이전으로 회귀하려는 반동정치, 책임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불통정치, 경제위기의 고통을 노동자·서민에게 떠넘기는 반노동정치에 단호히 맞서는 선명야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윤 대표는 또한 여전히, 생존을 위해 생명을 걸어야 하는 노동자들에게 정치세력화는 인간다운 삶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할 과제라면서 진보당은 10만 노동자 당원 시대를 열고, 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 아울러 진보당은 노동중심 진보정당으로서 진보정치세력의 단결을 실현하고 기득권 양당정치의 벽을 뛰어넘는 대안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뒤 진보의 단결과 성장을 기대한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을 믿고 힘차게 전진하여 2024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 윤 대표는 마지막으로 민주노동당 창당부터 통합진보당 해산, 그리고 다시 진보당까지 오는 동안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진보집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붙임1_윤희숙 상임대표 취임사 전문

     

     

    2024년 총선에서 명실상부한 제3당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먼저 원외정당이 된 상황에서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집권전략을 세우고, 6.1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의 약진을 만들어내신 김재연 상임대표를 비롯한 1기 지도부와 당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 진보당 당원들은 더 척박한 지역과 현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노동자, 농민, 주민과 동고동락하며 진보정치의 밭을 일구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대안의 정치세력으로 진보당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보당 2기는 울산 동구청장을 비롯한 21명의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함께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만들겠습니다. ‘진보당이 집권하면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진보당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끊이지 않는 인사 참사와 시대착오적인 정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했습니다. 권위와 힘으로 국민을 통치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촛불혁명 이전으로 회귀하려는 반동정치, 책임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불통정치, 경제위기의 고통을 노동자·서민에게 떠넘기는 반노동정치에

    단호히 맞서는 선명야당이 되겠습니다.

     

    진보당은 10만 노동자 당원 시대를 열고, 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실현하겠습니다.

     

    여전히, 생존을 위해 생명을 걸어야 하는 노동자들에게 정치세력화는 인간다운 삶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할 과제입니다.

     

    진보당은 노동중심 진보정당으로서 진보정치세력의 단결을 실현하고 기득권 양당정치의 벽을 뛰어넘는 대안정당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민주노동당 창당부터 통합진보당 해산, 그리고 다시 진보당까지 오는 동안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진보집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진보정치가 대안이 되고, 청년과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진보의 단결과 성장을 기대한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을 믿고 힘차게 전진하여 2024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반드시 도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81

    진보당 상임대표 윤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