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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정의당 예방 ”진보정치 힘 키워 재난·주거 불평등 해결해야”
1.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1일 오전 정의당을 예방해 “재난과 주거 불평등을 해결하려면 진보정치가 힘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윤 상임대표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많은 노동자, 서민이 목숨을 잃었다. 재난은 평등하지 않았고, 약자에게 집중되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양당의 협력을 강화해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진보정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이어 “진보당과 정의당은 최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을 위한 천막농성을 함께 하는 등 많은 투쟁의 현장에서 함께 했다”며 “경제위기의 고통을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반노동 정책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는 양당의 연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마지막으로 윤 상임대표는 “진보당과 정의당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의 단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진보당은 앞으로도 노동중심의 진보단결을 실현하고, 진보정치가 대안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재난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라며 “더 절박한 시민들을 향한 진보정치가 절실하다. 정의당과 진보당이 한국 정치에 더 크게 자리해야 할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두 당의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시민들의 삶을 바꾸겠다는 신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사회를 진보시키는 일에 앞으로 좋은 경쟁과 협력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붙임1_윤희숙 상임대표 등 진보당 지도부 정의당 예방 개요
붙임2_윤희숙 상임대표 발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