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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정태흥, “밀정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파면하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2.09.07
    • 조회수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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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정태흥, “밀정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파면하라!”

    710시 프레스센터 19, ‘김순호 파면·녹화공작 진상규명 국민행동발족 기자회견 

     

     

    1. 진보당 정태흥 공동대표가 경찰국을 철회하고, 밀정의혹 김순호를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 전국민중행동·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227개 시민사회단체는 7김순호 파면·녹화공작 진상규명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을 결성하고, 7일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3. 이 자리에 참여한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는 과거 프락치 활동 전력으로 경찰에 특채된 김순호 경찰국장이 본인이 피해자라 우기고 있다,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이라 일갈했습니다. 이어 최소한 인간성마저 저버리는 파렴치한 작태를 중단하고, 김순호 국장을 즉시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4. 이어 윤석열 정권의 경찰국 신설에 대해 경찰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헌법정신에 반하고, 정부조직법 개정 없이 시행령으로 강행하여 법률에도 반한다고 지적하며 독재시대의 망령이 부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5. 국민행동은 김순호 파면, 경찰국 철회, 녹화사업에 대한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대책기구를 구성하여 공동대응을 할 것이라 밝히며, “국회에서 국정감사 및 특검도입 등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6. 한편 김순호 경찰국장은 1983년 학생운동을 하다 녹화사업 대상자로 분류되어 군에 입대한 이후 프락치로 활동하며 1989년 노동단체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그 대가로 경찰 대공요원으로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김 국장은 자신도 녹화사업 피해자라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 진실규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