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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전농 정례협의회 “쌀값 폭락 해결과 진보당 총선승리에 함께할 것”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2.09.28
    • 조회수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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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전농 정례협의회 “쌀값 폭락 해결과 진보당 총선승리에 함께할 것”


    1.
    진보당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진보당사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과 2기 지도부 첫 정례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전농은 조직적(배타적) 진보당 지지단체로 농민수당 도입과 지방의원 당선에 함께해 왔습니다.

     

    2. 진보당과 전농은 45년 만에 쌀값 최대 폭락사태, 농민기본법 제정 등 현안 공동 대응과 함께 2024년 총선서 진보당의 원내 진입을 위해 연대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3.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논 갈아엎기, 농기계 시위, 나락 야적 등 전국에서 쌀값 보장과 양곡정책 전환을 위해 투쟁하신 전농과 농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진보당은 쌀 최저가 입찰제 폐기, 쌀 시장격리 할 경우 공공비축미 수매가로 매입, 쌀 수입 중단 및 수입쌀 방출 중단 등 쌀값 폭락 해결과 농민기본법 제정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하원오 전농 의장은 농민과 함께 싸우는 유일한 정당이 바로 진보당이라며 농민 국회의원 당선이 농민의 숨통을 트이게 할 것이라는 절박함으로 진보당 총선 승리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5. 정례협의회에는 윤희숙 상임대표, 김봉용 공동대표(농민당 대표), 송영주 사무총장, 홍수정 조직국장과 전농의 하원오 의장, 고창건 사무총장, 이근혁 정책위원장, 최석환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6. 진보당은 전농과 함께 29일 오전 1120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 사거리에서 쌀값 폭락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정당연설회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