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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공범,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오염수 투기 저지, 윤석열정권 규탄대회 개최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3.06.03
    • 조회수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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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보당은 3() 오후 430, 서울 광화문 세종문회회관 계단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성희 원내대표, 윤희숙 상임대표를 비롯해 수도권 2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 윤희숙 상임대표는 국민들이 불안한 이유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가 전혀 검증되지 않았고, 한번 방류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저자세, 퍼주기 외교는 무능의 극치라고 꼬집었습니다.

     

    3. 이어 광우병위험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을 거론하며 지금 광우병이 어딨냐는 반문이 있다광우병 발병이 없는 이유는 청소년부터 유모차 부대, 직장인들까지 매일 저녁 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어 결국 3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하기로 재협상을 이끌어낸 결과 덕분이며 나라를 지킨 건 국민’, ‘정부는 착각하지 말아야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4. 강성희 원내대표는 도쿄전력은 거짓으로 사실을 은폐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핵연료가 녹아내린 것을 인지했지만 부인하다 실토했고 바다유출도 없다했지만 결국 들켰다고 지적했습니다.

     

    5.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한일청구권협정,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망언 등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거부하는 일본정부에 굴욕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도 그것이 마치 새로운 한일관계를 여는 대단한 결단인 듯 호도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 대회에는 전국어민회총연맹 김종식 상임부회장께서 참석하시어전국 어민들은 죽을 각오하며 오는 12일 총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수정구 여성엄마당 김진주 당원은 바다는 식량이고 힐링이고 생명이라며 국민이자 양육자로서 현재와 미래의 안전을 위해 오염수 투기를 꼭 막아야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주제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공동운영위원장은 24일 범국민대회가 있다며 지역 곳곳에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7. 발언이 마무리된 후 참가자들은 오염된 바다를 상징하는 대형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오염수 없는 생명의 바다가 적힌 대형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상징하는 얼굴 가면을 쓰고 오염된 바다를 상징하는 대형현수막을 펼칠 때는 오염수를 방류하는 자세를 취했고,‘생명의 바다앞에서는 무릎 꿇고 사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8. 단체 퍼포먼스 이후 참가자들은 일본 대사관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이후 진보당은 전국적인 긴급행동을 펼칠 예정이며 범국민 서명운동, 지역 촛불 등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