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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윤희숙 “병립형 회귀 정치개악 반대, ‘다당제 정치개혁’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3.09.14
    • 조회수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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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14병립형으로 회귀하는 것은 정치적 퇴행이자 개악이라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라도 다당제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선거법 개악 저지, 4당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3. 윤 상임대표는 사표를 줄이고 민심 그대로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부족하지만 겨우 한발 뗀 준연동형을 폐지하고, 다시 병립형으로 돌아가는 건 명백한 정치적 퇴행이라며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고착화하는 최악의 정치 개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 아울러 민심이 온전히 반영되고 정당의 득표와 의석이 일치하는 다당제 정치개혁이 선거제도 개혁의 핵심이라며, “그러나 병립형은 전국별, 권역별 어떤 방식으로 하든 거대양당은 득표보다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소수 정당은 득표보다 더 적은 의석을 차지하는 민심 왜곡 기득권 강화방안이라고 꼬집었습니다.

     

    5. 윤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라도 선거제도 개혁이 필수라면서 민주주의와 민생 파괴로 고통받는 국민과 야당이 최대한 결집해야 할 때 병립형 야합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야권의 분열만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6. 윤 상임대표는 선거제 퇴행은 촛불에 대한 배신이라며 전방위적 퇴행의 시대에 국민의 마지막 희망인 국회가 윤석열 정부에 맞서 함께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민께 기득권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드려야 한다진보당은 국민의 뜻이 그대로 전달되는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