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일천 명의 당원이 모인 영광 예술의전당. 만장일치로 진보당 영광군수 후보에 선출된 이석하 후보는 당원들께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내 부모님이 살아오셨고, 내 형제가 살고 있고, 내 아이들이 살아갈 이곳 영광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겠습니다!”이석하 후보와 영광의 당원들은 영광군수 재선거일인 10월 16일을 앞두고 ‘당선’을 목표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너머’는 이석하 영광군수 후보를 만나 지난 삶과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물었다. 아침 시간이었지만 이 후보는 벌써 새벽 4시 일정을 시작으로 4개
한미동맹이 강화와 진화를 거듭하더니 이제 ‘핵기반 동맹’이 되었다. 그동안 ‘혈맹’이 정서적 일체감의 표현이었다면 조선(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동맹보다 훨씬 앞선 한미 간의 ‘포괄적 전략동맹’은 기능적인 면을 정확히 지칭한 것이었다. 총론이 끝났으니 각론으로 들어간 것인가. 한미동맹이 핵을 기반으로 한다는 말이 그리 새롭게 들리지 않지만, 윤석열 정부가 굳이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지난 7월11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나토 및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국(AP4) 정상회담 계기에 한미 정상은 ‘한미 한반도 핵
매년 진행되는 세법 개정 지난 7월 25일, 윤석열 정부는 202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세법 관련 총 15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세금 납부를 국민의 의무로 정하고 있으며(제38조), 법률로 세금의 종목, 세율, 부과 기준, 납부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세는 법적 강제성을 가지는 만큼, 법률적 근거 없이 부과 징수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부의 정책과 재정에 따라 가장 자주 개정되는 법이 바로 세법입니다. 정부는 매년 7월 말 세법개정안을 발표하고, 8월 국무회의를 거쳐 9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최소한의 규정도 어기는 정부기관, 당장 시정하라! / 서대문형무소까지 쳐들어온 뉴라이트의 역사 전쟁, 그냥 두고 봐선 안 된다!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강화, 올해 안에 결실 보아야 / 인권 보장받은 지역이 학교폭력도 적었다! 학생인권법이 필요한 이유다.
그래서 확실해지고 있는 건 '김건희 불법 공천개입'!
정부기관도 지키지 않는 '장애인 의무 고용' 누가 지키나?
심우정 총장 취임, 검찰로선 '마지막 기회'라 여겨야! / 국민들은 생사 넘나드는데, 큰 혼잡 없었다? 끔찍한 정부!
김건희 여사의 장애인거주시설 방문, 유엔 권고 무시하는 반장애인 행보다!
'아프지 말자' 넘어 '헤어질 결심' 모으는 한가위 맞으시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방조 혐의자 유죄! 이제는 김건희 특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