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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2기 상임대표직을 마무리하게 되셨습니다. 소회는?원내 의원단과 3기 지도부를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기를 마칩니다. 오랫동안 사회운동의 영역에서 청년운동, 촛불집회 사회자로 활동해 왔던 제가 당직을 맡아 활동한 것이 벌써 4년이 되었고, 상임대표직까지 맡게 되니 정말 정치인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보정치인으로서의 삶을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진보당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헌신할 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 임기 초 ‘진보집권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원외정당이 된 후 10년 집권전략을 세웠는데,
2024년 5월 30일 오전, 국회에는 이목을 끄는 형형색색의 무리가 있었다. 분홍색 고무장갑에 앞치마를 두른 급식실 노동자들, 안전모를 쓴 건설노동자들, 밀짚모자를 쓴 농민들, 태어난 지 5개월 된 아기를 안은 젊은 부부, 병원 근무복을 입은 보건의료 노동자들, 휠체어를 탄 장애인, 택배상자를 든 택배노동자들, 조끼를 입은 조합원들과 노점상들 등. 100여 명의 평범한 사람들은 22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진보당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의원 및 대표단과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로 국회로 입성했다. 바로 진보당 22대 국회 등원식 풍
2023년 4월 5일(수), 밤 11시 전국의 진보당 당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당선! 전주을 재선거에서 진보당 최초의 국회의원, 강성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함께 선거운동을 했던 당원들은 눈물을 터뜨렸다. 새벽 2시까지 선거사무소에 주민들이 찾아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진심이 통했다.보좌진을 꾸리고 정비할 시간 없이 바로 국회에 등원하여 원내 유일한 진보당 국회의원으로 역할을 해야 했다. 강성희 의원에게는 상임위인 정무위 업무와 동시에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 10만 당원의 눈
사도광산 등재 합의? 이러니 굴욕적 친일정권이란 소리 듣는 것!
청문회도 아깝다! 이진숙 후보자 즉각 자진 사퇴하라!
재벌 상속보장, 나라 재정 파탄 세법개정안
영부인께서 사과하셨다고 아뢰어라? 이 무슨 장난질인가! / 이제 한동훈 대표, '제3자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할 차례!
채상병 특검법 재의 부결에 부쳐
'쿠팡 경비대'로 전락한 경찰, 강력히 규탄한다!
한동훈 대표, '변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한미 핵작전 공동성명으로도 막지 못한 대통령실 오물풍선! / 티몬·위메프 사태, 당국의 적극 개입으로 서민피해 최소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