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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채소류수급안정제 도입과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으로 국산 마늘, 양파 산업 활성화 시켜야”
1. 진보당은 2월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김창수 마늘협회장, 남종우 양파협회장이 참석했고 김봉용 진보당 농민당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2. 김창수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장은 “이제 정치가 바뀌어야 할 때이고 농민 권익 실현을 위해선 농민을 위한 법이 실현되어야 할 때”라며 “진보당의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공약이 반갑다. 진보당에서 가장 먼저 마늘, 양파 농가들의 염원을 받아 협약식을 진행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3. 남종우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장은 “진보당과 정책협약을 하게 돼 반갑고 든든한 마음이다. 양파, 마늘 생산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정책들이 22대 국회에서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4. 진보당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농민기본법 제정,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을 비롯한 <총선 10대 농업정책공약>에 채소류수급안정제 도입을 추가했습니다. 진보당은 이후 농민3법 발의(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지원법,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안)를 마친 후 범농민적 농민3법 제정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