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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김재연,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만나 '아리셀 참사' 위로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6.25
    • 조회수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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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25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을 찾아 아리셀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김 대표는 팡쿤 부대사를 만나 애도의 뜻을 전하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문제에 국경은 따로 없다"면서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팡쿤 부대사는 "상임대표가 직접 주한 중국대사관을 찾아주고, 진보당 의원들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팡쿤 부대사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이 80만 명이 넘는데,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도 많다"며 "한국 정부가 유사한 일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진보당은 아리셀 참사로 숨진 23명의 노동자 추모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