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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진보당, 요양서비스노조와 정책 간담회…“당 강화 위해 노력”
진보당과 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4월19일(월) 오전11시 진보당 중앙당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진보당은 김재연 상임대표, 김근래 사무총장, 김기완 공동대표, 요양서비스노조는 노우정 위원장, 전지현 사무처장, 이미영 인천지부장(정치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오늘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요양서비스노조와 긴밀한 관계를 높여나가겠다” 며 “돌봄노동자기본법 제정 등 돌봄의제를 비롯해 노조와의 전략적 관계를 높여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했습니다.
노우정 요양서비스노조 위원장은 "집권노동운동으로 가기 위해 당과 노조가 정형을 만드는데 오늘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지역별 현장위원회 건설 등 현장에서부터 진보당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양 단체의 2021년 주요 사업계획 발제와 현안투쟁, 분회와 입당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당중심노동운동 강화에 요양서비스노조 앞장서고, 현장에서 입당사업과 당원들의 분회 활동 참여가 되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