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정당, 진보당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진보당 8년 만에 국회 진출, 통합진보당 후신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1.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북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선했습니다. 강 의원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강 의원 당선과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보도들이 나오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려드리고자 보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3. 진보당은 20대 국회(2016~2020년)에서 최대 원내 2석을 확보했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 울산 동구·북구에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 당명 변경 전인 민중당 창당 과정부터 참여해 2017년 민중당 소속 원내 의원이 됐습니다. 김종훈 의원이 원내 의원으로 2020년까지 있었기에 ‘8년 만’이라는 표현은 사실과 다릅니다.
4. 통합진보당 후신이라는 보도도 사실과 다릅니다. 진보당은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이 2017년 10월 합당해 민중당으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020년 6월 민중당에서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했습니다. 진보당(민중당)은 창당 당시 4만 5천여 명의 당원이고, 당원의 80%가 처음 정당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9만 5천여 명의 당원으로 당원 대다수가 진보당이 생애 첫 정당입니다.
5.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