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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서비스연맹 정책협약식 개최 “총선 승리로 노동존중 국가 건설!”
1.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7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서비스연맹)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 이날 협약식은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와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외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22대 총선에 제시할 정책공약을 협약하였습니다.
3. 강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반노동, 반민생, 반평화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킬 정치적 조건을 마련하는 총선”이라며, “윤석열 정권 퇴진과 진보 정치의 강화가 올해 서비스연맹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서비스연맹 조합원 35명이 전국 각지에서 진보당의 후보로 출마하여 활동하고 있다”며, “서비스연맹과 진보당이 함께 승리하는 총선을 만들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4. 윤 상임대표는 “서비스연맹과 진보당은 척박한 노동현장은 물론 진보정치의 최전선을 함께 개척하고 있다”며, “그 성과로 서비스연맹 조합원인 택배노동자 강성희 국회의원을 당선시켰고, 국민을 대변하는 선명야당의 존재를 세워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수고용, 플랫폼, 택배, 돌봄 등 서비스업종은 국민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노동이 됐다”며, “진보당은 총선승리로 서비스 노동자들을 비롯한 모든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보장되는 ‘노동존중 국가’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5. 이날 진보당과 서비스연맹은 △노조법 2·3조 개정안 1호 안건 처리, △윤석열 정부 노동개악에 맞서 노동자 권리 강화 입법추진, △서비스연맹 업종별 요구 실현 등의 내용을 정책협약 하였습니다.
6.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