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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윤희숙 “거부권 독재 끝내고 진보적 국회 만들 것”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2.08
    • 조회수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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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시 : 2024년 2월 8일(목) 오전 10시 20분

    ​□ ​내용 : 설 귀향 인사 및 정당연설회 윤희숙 상임대표 메시지

    □ 장소 : 용산역
    ​□ ​참가자 : 윤희숙 상임대표, 정태흥 공동대표,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및 당직자

     

    설을 맞아 귀향길을 나서신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진보당 상임대표 윤희숙입니다. 갑진년 새해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진보당도 국민들의 근심 걱정 덜어드리는 정치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걱정입니다. 세뱃돈 차례상 걱정에 고향 가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물가만큼 벌이는 오르지 않으니, 하루하루가 빠듯하고, 오늘 살기 바쁘니 내일이 불안합니다. 빚으로 버티다 버티다 포기하시는 분들 돕기 위해 진보당이 가계부채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0개월간 무려 7,500여 분이 상담을 신청하셨는데, 그중엔 전화 한 통으로 해결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상담하면서 법 제도를 제대로 만들고 안내하지 못한 정치의 책임 크다는 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민생정당 진보당이 더 뛰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미루다 미루다 어젯밤에야 KBS와의 대담으로 녹화해서 내놓았습니다.  국민의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최소한의 유감 표명도 없는 불통 대통령다운 신년 대담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임기 내내 국회가 만든 법안에 거부권만 행사하며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무력화시켰습니다. 그러다 심지어는 국정 기조를 바꾸시라는 말을 전하려 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아 폭력적으로 끌어내기까지 했습니다. 이대로는 새해가 되어도 나라 살림도, 민생도, 남북 관계도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진보당은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독재를 끝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진보적 국회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약속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앞에서도 할 말 하는 선명야당, 서민의 어려움 해결하는 민생정당으로 언제나 곁에 있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