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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송영주, “화물차 안전운임제 전면화·품목확대 실현”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4.09
    • 조회수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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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진보당 송영주 사무총장이 9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위원장 김동국, 이하 화물연대)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2. 화물연대 변종배 수석부위원장은 안전운임제가 일몰된 이후, 현장의 화물노동자들은 생계의 벼랑 끝에 몰렸다. 안전운임제는 화물노동자의 염원이라며, “22대 국회에서 안전운임제 재입법 추진과 업무개시명령 폐지, 공정거래법 악용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습니다.

     

    3. 송영주 총장은 화물연대 탄압을 기점으로 윤석열 정권의 노조탄압 폭주가 본격화 됐다고 평가하면서, “지금 정부의 국정기조로는 화물차 사고로 1700명씩 사망하는 국민 숫자를 줄이지도 못하고, 화물노동자의 과로·과적·과속을 줄이지도 못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바로 내일 진행될 22대 총선 본투표에서 노동자의 힘으로 반노동 윤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자, “진보당은 화물차 안전운임제 전면화 및 품목 확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이날 진보당과 화물연대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재입법 및 전면실시’, ‘업무개시명령 폐지 및 공정거래법 악용 저지’, 노조법 2조 개정으로 근로자·사용자 범위 확대’, 전근대적 지입제(위수탁제) 폐지등의 요구안을 협약했습니다.

     

    5.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