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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민생위기와 지방재정 관련 지방의원단 모임 진행
“민생위기, 지방정부 예산 운용부터 꼼꼼히 따져보고 대응해야”
진보당 지방의원단, 보궐선거 당선인과 함께 민생위기와 지방의회 역할 논의
1. 진보당 지방자치위원회는 5월 12일(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지방의원단 모임 및 특강을 진행, 민생위기와 지방의회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 이번 지방의원단 모임에는 윤희숙 상임대표, 강성희 원내대표, 장진숙 공동대표(지방자치위원장) 및 진보당 지방의원 2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양영수 제주 도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진보당 1명의 기초단체장과 22명의 지방의원이 향후 의정활동을 연구,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3. 윤희숙 상임대표는 “새로 당선된 양영수, 이종문 의원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 여기 계신 진보당 의원들이 더욱 활발한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벌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강성희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3명 당선과 보궐선거 지방의원 당선까지 총선 승리를 체감하게 되는 날이라 더욱 기쁘다.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활동을 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5. 장진숙 공동대표, 지방자치위원장은 “민생고가 날로 심해지는 지금, 지방정부의 경제 실태와 주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대안을 찾고자 지방의원단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지방정부 재정 운용 문제점에 대해 이후 진보당 차원의 공동 대응도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6. 이날 진보당 지방의원단은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의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현 윤석열 정부의 예산운용 문제점 및 지방정부의 재정과 교부세, 순세계잉여금에 대해 토론하고, 각 지역별 지방재정 분석 및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