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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22대 국회 본회의 입장 발표 "22대 국회는 개혁과 민생 국회, 조속히 원 구성해야"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6.05
    • 조회수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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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 2024년 6월 5일(수) 오후 1시 45분

    □ 장소 :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

    ■ 윤종오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보당 울산북구 윤종오 국회의원입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국회법에 따르면 7일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민심을 거역하고 국회 의사 일정과 본회의, 원 구성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총선 결과는 정권 심판입니다. 국정을 지난 2년처럼 운영하는 것을 국민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국민은 야당에게 정권을 견제하고 국정을 바로 잡으라는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이것에 승복하는 것이 국민 존중입니다.

    22대 국회는 개혁과 민생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21대처럼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 개인이 스스로 독립된 헌법기관임을 부정하고 용산 지키기에 혈안이 돼 있다면 국민의 분노는 국민의힘을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라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노조법 2,3조, 양곡관리법 등 민생법안과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법안을 빠르게 통과시켜야 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건 제대로 일하는 국회입니다.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빠르게 개혁법안이 통과될 수 있는 원구성을 해야 합니다. 첫 출발부터 민심을 잃고 출발하는 국회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전종덕 의원

    진보당 전종덕의원입니다. 

    국민과 민생을 거부하는 윤석열 거부권 폭주를 멈춰 세우겠습니다. 
    22대 국회는 민생국회, 개혁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의 땀과 눈물, 애환이 있는 모든 곳이 22대 국회가 될 것입니다. 


    99%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울려 퍼지는 진보국회, 
    불평등 시대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22대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국민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상임위를 포함한 원 구성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민의 힘은 원 구성에 적극 협조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혜경 의원

     

    총선으로 정부여당을 심판한 국민들이 지금 이 시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합니다. 

    여야 할 것 없이 국민에게 위임 받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초를 아끼며 뛰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민생이 절망인데, 민생보다 정쟁을 앞세워 낡은 국회를 재연하는 정치세력이 있다면 국민의 엄중한 비판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저, 진보당 정혜경부터 노동자와 국민의 절망감을 희망으로 바꿔내는 새 정치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