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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청소년특위, 유스잇-슈 1기 해단식 진행
■진보당 청소년특위, 유스잇-슈 1기 해단식 진행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도현)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유스잇-슈 1기 해단식을 진행했습니다. 해단식에는 윤희숙 상임대표, 김도현 청소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청소년 당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유스잇-슈는 진보당 청소년특위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청소년 당원의 모임으로 정기회의, 기자회견, 방학 캠프, 청소년 총선공약 개발 등을 진행했습니다. 진보당 청소년특위는 진보당 1기에 출범하여 청소년 당원들의 정치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유스잇-슈를 통해 청소년 당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보당에 애정을 가질 뿐만 아니라 청소년 정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진보당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 밀착하여 활동해왔던 당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청소년 당원들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준 것에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현 위원장은 “유스잇-슈를 통해 전국의 당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원 확대에도 기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원 확대를 넘어서 지역에서 분회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게 되어 함께 노력한 청소년 당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진보당은 청소년·청년 정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청소년 정치인 또한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단식에 참가한 한 청소년 당원은 “지난 활동에서 당의 청소년 공약을 직접 만들기 위해 공부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한편, 유스잇-슈는 오늘 오전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정혜경 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인권법 제정과 청소년 주거권보장을 요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