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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 전주페이퍼 사망 19세 청년노동자 추모 및 진상규명 촉구 항의행동 진행
1. 7월 2일 월요일부터 나흘 동안 전주페이퍼 서울사무소 앞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청년진보당 당원들이 전주페이퍼 산재 사망 19세 청년노동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현수막 게시 등 항의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2. 지난 16일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만 19세 청년노동자가 작업 중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특성화고 졸업생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전주페이퍼를 규탄하고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공식 사과,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청년진보당 당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 및 현수막 게시 등을 비롯한 항의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3. 전주페이퍼 서울사무소 건물 인근에서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와 당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신림역, 안암역, 신촌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시내 곳곳과 전북대, 인하대, 인천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주안역, 제물포역, 부평역 등 전국 각지에 사망한 청년노동자에 대한 추모와 전주페이퍼에 대한 규탄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4. 청년진보당은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한국 사회에서 그 어떤 청년노동자도 일하다가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낼 것입니다.
5. 1인 시위 및 현수막 게시 사진을 첨부드립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