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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민주노총 예방 “민주노총과 굳건히 연대”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7.09
    • 조회수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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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민주노총 예방 민주노총과 굳건히 연대

     

    일시 : 202479() 오후3

    장소 : 민주노총 14층 위원장실

    참석자

    - 민주노총 : 양경수 위원장, 이태환 수석부위원장, 이양수 정치위원장, 황재규 부위원장

    - 진보당 : 김재연 상임대표, 신창현 사무총장, 김창년 노동자당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9, 상임대표 당선 후 첫 번째 예방으로 민주노총을 찾았다.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진행된 예방 행사에는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이태환 수석부위원장, 이양수 정치위원장, 황재규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진보당에서는 김재연 상임대표, 신창현 사무총장, 김창년 노동자당 대표가 함께 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노동시장의 고용구조는 급변하는데,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지 못하며, 한국사회 불평등이 심화되고, 노동자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다시 진보정치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될 시기라며, “원내 3명의 의원을 확보하고 있는 진보당이 진보정치 단결과 광장의 정치를 앞장서서 주도하고, 윤석열 정권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내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노동중심 진보정치는 창당 시기부터 진보당이 맨 앞자리에 놓았던 가치이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정치의 단결 또한 변함없는 숙제라며, “진보당 3기는 윤석열 탄핵 이후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데 단순한 권력구조 개편을 넘어 노동중심 사회로 대 개혁을 실현하는 개헌을 만들겠다. 민주노총과 원내외, 투쟁 현장에서 굳건히 연대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논의된 민주노총 6대 국회 입법요구로는 노조법 2·3조 개정,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초기업 교섭 제도화, 4일제 도입, 노동시간 상한제 도입, 부자증세, 복지재정 확대, 의료·돌봄·에너지 국가책임 공공성 강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