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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윤숙 장애인위원장 “장애인 정치세력화 위해 최선”
조윤숙 장애인위원장이 "장애인 정치세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30일 진보당사에서 열린 2기 제1차 전국 장애인위원회 회의에서 "어느 당이나 노동자, 농민, 서민은 얘기하지만 장애인은 얘기하지 않는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이 소수이자 빈민이자 노동자다. 정치세력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저와 대표단부터 장애인위원회가 진보당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뒤 "장애인위원회가 있어 우리 당이 진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갖출 수 있다. 앞으로 장애인위원회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