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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당무위, 전주을 재선거 강성희 후보 ‘총력 지원’ 의결, 검찰독재·철새정치 심판하고 정치교체 실현 약속
1. 진보당은 7일 오후 2시 강성희 선본 사무실에서 당무위를 개최하고 4.5 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강성희 후보의 당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 모두발언에 나선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 이며 “낡은 구태 정치를 심판하여 전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전주 시민과 함께 진보당 강성희의 당선으로 검찰독재와 철새정치를 심판하고 정치교체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3. 강성희 후보는 “지금 전주는 뜨겁다. 이제 대세는 개혁이다. 진보당이 전주에서 대안세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희의 당선은 정치교체를 열망하는 전주시민의 승리이자,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에 보내는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에 완강하게 맞서고, 무너지는 민생을 굳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4. 진보당은 이날 당무위에서 전주을 재선거는 ‘민생·개혁정치 vs 정쟁·철새정치’ 구도로 재편되었다고 진단하고, 전 당적 총력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상승하고 있는 강성희 후보의 지지세를 이어가 진보당의 첫 원내진출을 실현하고 선명야당·대안정당으로 떠오르겠다는 방침이다.
5. 한편, 유일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로 치러질 4월 5일 전주을 선거는 최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의 불출마로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김경민, 진보당 강성희, 무소속 임정엽, 김호서, 김광종 등이 출마한 가운데, 진보당 강성희 후보의 지지율이 약진하며 주목을 이끌고 있다.
붙임1_상임대표 발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