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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진보당 “22대 총선서 대표 진보정당 도약” 정책당대회 정치 페스티벌 진행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3.09.09
    • 조회수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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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이 9일 내년 총선에서 대표 진보정당으로 도약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2. 진보당은 이날 오후 7시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정책당대회 정치페스티벌에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진보정치를 부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 진보당 당원들은 정치 페스티벌을 통해 2024 총선과 1011일 예정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 강성희 원내대표, 권혜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 진보당 총선 후보들이 참여했으며, 노동자·농민, 빈민당이 준비한 공연과 광주시당 1천 당원들의 합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4.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군에게 나눠주고 쫓기는 대학생들을 숨겨주었던 양동시장 당원 등 빈민당 당원들과 노동자 당원들, 농민 후보를 대표한 전남 나주의 안주용 총선 후보는 노동자·​빈민·농민의 서러움과 울분을 토해내며 총선승리와 진보집권을 형상화한 공연과 격문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광주시당 1천 당원들은 광주에서 부는 전국의 돌풍을 만들 파죽지세 남풍을 결의하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5. 권혜인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강력한 선명야당,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고 지지하는 실력 있는 민생 대안정당으로 진보당을 우뚝 세우겠다윤석열 심판과 대한민국 정치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6. 현재까지 선출된 67명의 진보당 총선 후보들과 진보당 공동대표단, 강성희 의원과 무대에 오른 윤희숙 상임대표는 진보당 당원들은 윤석열 정권의 전방위적 퇴행과 견고한 기득권 양당체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과 현장을 지키고 진보정치의 씨앗을 키워냈다새로운 정치세력을 갈망하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7. 진보당 정책당대회 첫날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김영철 전국어민회총연맹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시민사회 대표들, 함세웅 신부와 원로들, 진보당 고문단, 그리고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문호균님의 아버지 문성철님이 함께했습니다.
     

    8. 정책당대회 이틑날인 10일에는 국립 5·18묘역 참배 및 선언문을 발표하며, 광주 도심과 서울 일대에서 진보 정책의제를 알리고, 정당 홍보를 하는 총선승리 광주대행진(현수막 퍼레이드)’, ‘진보당 강서대행진(현수막 퍼레이드)’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