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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진보대단결로 ‘국민승리 총선’ 만들겠습니다“ 진보당 22대 총선 84명 출마자 기자회견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3.12.11
    • 조회수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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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1일 84명의 총선 지역구 출마자(오늘 기준)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진보대단결로 ‘국민승리’ 총선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윤희숙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진보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의 후보들은 오늘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각오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윤 상임대표는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검찰독재로 정적을 제거하고 언론장악과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가로막았다”며 “국민의 고통과 국정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주주의와 민생회복의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4. 아울러 “진보가 빠진 윤석열 정권 심판은 불가능하다”며 “민주당만으로는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없고. 대한민국의 개혁도 이룰 수 없다. 야권의 승리와 진보의 승리가 함께 가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윤 상임대표는 “진보정당에는 각자의 정당으로 활동하면서도 노동자, 서민, 소수자의 삶을 지키며 정권의 폭정에는 투쟁했던 연대의 역사가 있다”며 “모든 진보 정치세력에 제한 없는 통 큰 단결과 강한 진보정치로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을 함께 만들자고 요청한다”고 제안했습니다.

     

    6. 윤 상임대표는 야권에도 “국민의힘은 독재정권과 비리 정권으로 국민의 단죄를 받았지만, 정당의 이름을 바꿔가며 생존을 유지해 왔다”며 “이제는 낡은 정치는 청산하고 민주와 진보가 대한민국을 위해 경쟁하는 진정한 ‘정치개혁’의 시대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7. 윤 상임대표는 “국민을 위한 개헌은 진보당의 소명”이라며 “노동, 주거, 교육, 지역, 젠더 등 모든 분야에서 승자독식의 불평등한 사회경제 체제를 타파하고, ‘거부권 통치’와 검찰독재의 입법부 장악 시도에 맞서 다시는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도록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8. 강성희 원내대표는 “천만 명이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도 노동조합이 필요하고, 노동조합 해도 신세 조지지 않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9. 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임기를 하루라도 빨리 줄이는 것이 국민의 염원이며 희망”이라며 “그런데 국민의 염원과는 달리 야당은 분열되고 있으며 제3지대 운운하는 기회주의 세력과 거짓 반윤 깃발로 보수정치의 새로운 부활을 꿈꾸는 다양한 세력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10. 강 원내대표는 “진보당 예비후보들은 지역과 현장에서 주민과 울고 웃으며 동고동락해온 노동과 민생의 전문가로 삶의 현장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며“84명의 예비후보들은 대한민국의 승리가 곧 진보당의 승리임을 명심하고 사소한 이익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의 의를 세우라는 민심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1. 이날 경남창원의창 정혜경 후보(노동), 경기평택을 김양현 후보(지역, 여성), 충남홍성예산 김영호 후보(농민), 서울서대문갑 손솔 후보(청년)가 84명의 후보들을 대표해 출마 각오를 발표했습니다.

     

    12. 한편, 윤희숙 상임대표는 12일 오전 9시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진보정치연합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붙임1_윤희숙 상임대표 기자회견문

    붙임2_강성희 원내대표 발언

    붙임3_출마자들 발언

    붙임4_총선 출마 현황(오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