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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홍희진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 심기경호 위해 카이스트 졸업생마저 입틀막 폭력제압, 국민이 두렵지 않나?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2.16
    • 조회수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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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시 : 2024년 2월 16일(금)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대통령 심기경호 위해 카이스트 졸업생마저 입틀막 폭력제압, 국민이 두렵지 않나?

     

    오늘 진행된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대통령 경호실에 의해 쫓겨나는 일이 일어났다. 축사를 하러 온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부 졸업생이 R&D 예산 삭감에 대한 항의를 하는 순간 벌어진 일이다. 졸업생은 말을 꺼내는 순간 입이 틀어막히고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려 끌려나갔다.

     

    같은 시각 카이스트 동문 앞에서 졸업식 참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던 같은 학교 졸업생 진보당 대전 유성갑 김선재 국회의원 후보 역시, 대통령의 동선에 있었다는 이유로 정당한 선거운동을 경호실에 의해 제지당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서 전북 전주을 강성희 국회의원을 끌어내더니, 이제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끌어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에게 반대의견을 가진 모든 국민을 끌어내 버려도 되는 사람 취급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쓴소리하는 국민을 다 치워버리는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권의 끝이 머지않아 보인다. 진보당은 끌려나가는 국민과 함께 이제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2024년 2월 16일

    진보당 대변인 홍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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