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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김도현 부대변인 브리핑] 돌아온 다카키마사오, 친일‧독재 미화에 현혹될 국민은 없어 / '쓰레기'는 되고 '발성 지적'은 안 된다는 선방위?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4.01
    • 조회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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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41() 오전 11시 1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돌아온 다카키마사오, 친일독재 미화에 현혹될 국민은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동상 설립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서둘러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조례를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보존하고 업적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도 오르지 않는 지지율에 마음이 급해진 것은 알겠으나 결국 스스로 친일파를 계승하고 독재를 미화하는 정당임을 시인하는 꼴이 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누구인가? 일본 장교 출신 다카키마사오다.

    혈서까지 써가며 만주 군관학교 장교가 되어 창씨개명했고 이후엔 일본의 식민 지배에 대한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되는 등의 4대 매국 한일 협정까지 밀어붙였던 장본인이다.

    그뿐만 아니라 유신개발 독재로 민주주의를 탄압하며 국민의 삶을 망가뜨렸던 이다.

     

    백번 양보하여 선거와 상관없이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시민들과 충분한 여론 수렴 과정 없이 진행되는 박정희 우상화 사업은 졸속행정이란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국민은 과거의 국민이 아니다. 촛불혁명을 통해 친일독재 세력과 손절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선 무수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국민이 되었다. 아직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거짓 신화에 현혹될 국민이 있다고 믿는다면 국민의힘에 되돌아올 것은 국민 외면밖에 없다.

     

     

    '쓰레기'는 되고 '발성 지적'은 안 된다는 선방위?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김혜영의 뉴스 공감에 출연한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문제로 방송사에 중징계를 예고했다.

    김 의원이 한동훈 위원장의 화법에 대해 지적한 것이 인신공격이며 당사자를 조롱하고 희화화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선거를 위해 활동해야 할 선방위가 투표 날이 가까워질수록 과도한 제재를 남발하고 있다. 사실 이는 지난해 이미 예측된 결과이기도 하다.

    청부 민원 류희림 위원장의 지도교수였던 백선기 위원장이 선출되고 일방적으로 TV조선에 위원 추천권을 주면서 편파 구성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관권선거는 이미 지난해부터 준비되어 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일같이 공식적인 선거유세 마이크를 통해 집권여당 대표의 입에서

    쏟아져나오는 '쓰레기, 뭣같이'라는 말부터가, 우리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조롱'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 봤나? 그러나 이를 제재하자는 의견은 하나도 없다.

     

    선거방송심의위까지 다 끌어와 어떻게든 총선을 이겨보고자 해도, 그 결말은 자명하다. 우리 국민은 오로지 410일만을 바라보고 있다.

     

     

    2024년 4월 1일(월) 

    진보당 부대변인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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