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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홍성규 대변인 서면브리핑] 계속 밀어붙이겠다? 대화를 이끌어내는 '정치의 용기'가 필요한 때!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4.01
    • 조회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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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려 1시간에 가까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기조변화는 없다. 그대로 밀어붙이겠다'다.

     

    불과 하루 전 부활절 예배에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하지 않았나?  

    대체 무엇을 돌아보고 무엇을 성찰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안타깝고 절망스럽다.  

     

    대통령과 의협의 끝 모르는 치킨게임 앞에서 우리 국민들이 간곡히 촉구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정치'다. 대통령도 오늘 담화를 통해 "정치란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 

    국민 대다수가, 그리고 진보당도 의사를 더 늘려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그 방식이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힘으로 압박하는 것이라면, 그에 대한 반발로 이른바 '의료대란'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오는 것이라면 동의하기 어렵다. 

     

    '조건 없는 대화' 제안마저 거부하고 있다고 했는데, 정부는 과연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었는지부터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지금은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도 했다. 

    밀어붙이는 검찰식 용기가 아니라 다시 대화로 이끌어내는 '정치의 용기'가 필요할 때다. 

    극단적 치킨게임 속에서 피해는 오롯이 우리 국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돌아가고 있음을 직시하기 바란다. 

     

     

    2024년 4월 1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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