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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당선자 발언] 당선자 총회 모두발언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4.05.13
    • 조회수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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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시 : 2024년 5월 13일(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  

     

    ■ 윤종오 당선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조사하겠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한 고발이 있은지 5개월이나 지나 조사를 시작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는 관련자들의 항소심 재판이 끝나면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힐 의지가 있다면, 지금 검찰이 하는 조사가 특검을 막기 위한 특검방탄 조사가 아니라면 당장 소환조사를 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소환 조사에서 관련자의 항소심 재판은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벌써 소환조사를 진행해서 죄가 있다면 공범들과 같이 처벌을 해야 했고, 아니라면 무혐의 처분을 했어야 합니다. 명품백 의혹에 대한 조사도 서면조사냐? 방문조사냐? 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됩니다. 반드시 소환조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수사를 지연시킨 것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즉각 소환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특검을 막기 위한 꼼수입니다. 

     

    검찰은 국민이 부여한 막강한 권한을 이용하여 또 다시 편법으로 윤석열 대통령 일가를 보호하려는 행위를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특검은 검찰, 경찰, 공수처와 같은 수사기관의 수사가 봐주거나 부실의혹이 있을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조건에 정확히 부합하는 사건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진보당은 특검을 예정된 경로로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지금 한가하게 멍게 보면서 소주 한잔 타령할 때가 아닙니다. 

    민생이 어느때보다 힘든 지금, 시장을 돌아보며 안주거리를 생각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어떻게 볼지 깊이 성찰해보시길 바랍니다

     

    ■ 전종덕 당선자

     

    어제(12일) 대통령실은 국정 3년 차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을 '민생'과 '대국민 소통'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밥상 물가가 비상입니다.서민의 음식인 김값이 금값이 되었습니다. 마른 김 한 속당 1만 89원으로 1년 전에 비해 80%나 상승했고, 이달 초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올리브유 가격도 33%나 올랐습니다. 원두값 상승으로 커피값도 올라 밥 한 끼도, 치킨도, 커피도 먹기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물가를 잡겠다면서도 야당의 민생회복 지원금 25만 원에 대해서는 위헌 소지 운운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민생을 살리겠다면 금투세 폐지와 부자 감세를 추진할 것이 아니라, 없는 법을 만들어서라도 민생고에 응답해야 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윤석열 정부는 입틀막 대통령 경호처 김종철 차장을 경질하기는커녕 병무청장으로 승진시키고, 민정수석실을 부활하며 친정체제 구축에 열을 쏟고 있습니다.국민의 67%가 찬성하는 채상병 특검법은 또다시 거부하려 하고, 구속된 장모는 국민 눈치도 보지 않고 가석방 시키겠다고 합니다.

     

    우이독경 귀틀막인 윤석열 정부가 하는 일마다 민심에는 역행하고 있어 국민들은 더 이상 보낼 신뢰도 기대할 인내심도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합니다.

     

    ■ 정혜경 당선자

     

    <채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 날짜가 아니라 남은 임기를 걱정하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 거부권을 기정사실로 하고, 시행 시기를 14일과 21일 중 언제로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거부권 행사를 언제 하면 유리할지 그 날짜를 따져볼 때가 아니라, 남은 임기를 걱정해야 할 때입니다.14일이든 21일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그 즉시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하고 나설 것입니다.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는 7월이면 채상병 1주기입니다. 1주기를 이렇게 맞이할 수는 없습니다. 

    누가 명령했는지, 수사에 어떤 외압이 있었는지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 어떻게 부당한 정치공세가 될 수 있습니까. 사건이 명명백백히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진짜 책임져야 할 사람이 드러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야말로 대통령과 여당이 자신들 정치적 이익만 앞세워 국민들의 눈을 흐리려고 하는 정치공세가 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마지막 기회입니다. 

     

    대통령님, 임기를 단축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채상병 특검을 수용하십시오.

     

    <연이은 산재 사망 사고, 강력한 처벌과 안전 대책을 요구합니다>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산재 사망 사고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8일, DL이앤씨의 건설 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DL이앤씨에서는 8번의 중대재해로 무려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9일에는 경남 고성 금강중공업에서 대형 선박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노동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해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관할 조선소에서만 8명의 노동자 사망입니다.

    왜 같은 사업장에서, 같은 지역에서 노동자들의 죽음이 계속 이어집니까. 

    사고 발생 시부터 강력하게 처벌했다면, 확실한 감시와 대책이 이어졌다면 사고 하나라도 방지할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한 건 한 건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생명입니다.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면 기업이 마땅하게, 막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렇게 사망사고가 이어지는데도 고용노동부에서 사업주에게 누가 될 것을 우려해 소극적으로 행동하고, 근본적인 대책 수립 없이 그때그때 사건 수습으로 모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노동자의 목숨을 희생하여 얻는 이익, 누릴수 있는 가치가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강력한 처벌과 안전대책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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