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정당, 진보당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정혜규 대변인 서면 브리핑] '김건희 수사' 지휘부 교체, 특검만이 답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다. '김건희 방탄' 인사로 명백한 수사 방해다.
이번 인사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명품백 관련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지 11일만이다.
명품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의구심이 큰 상황에서 대통령 측근으로 검찰의 지휘라인을 교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김건희 특검'만이 성역 없는 수사와 사법정의를 실현할 유일한 길이다.
2024년 5월 13일
진보당 대변인 정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