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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손솔 수석대변인 브리핑] 용산 차출설, 윤석열 낙하산으로 대한민국마저 ‘뽀개버릴’ 심산? / 보유 주식 시누이에게 판 김행, ‘드라마틱한’ 꼼수다 / 노란봉투법 직장인 72% 찬성, 이게 민심이다

    • 작성자대변인실
    • 등록일2023.09.18
    • 조회수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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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 2023년 9월 18일(월)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용산 차출설, 윤석열 낙하산으로 대한민국마저 뽀개버릴심산?

     

    스멀스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개입, 당무 개입, 민주주의 파괴 소문이 들려온다. 여당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참모진 차출을 언급한 데 이어, 용산발 총선 출마자 명단까지 있다는 음습한 소문이 돌고 있다.

     

    그간 대통령실은 여당 당대표 선출에도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등 거친 면모를 보여왔다. 윤 대통령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에는 '내가 국힘 접수하면', '개판 치면 당 완전히 뽀개버리고' 등 충격적인 언사로 가득했다. 독불장군 윤석열식 정치는 정당 민주주의마저 짓밟는 막가파 정치다.

     

    윤석열 낙하산으로 여당도 뽀개버리고, 대한민국도 뽀개려는 심산인가? 거론되는 인사 면면이 민심 거스르고 오로지 윤심 경호하는 돌격대뿐이다. 대표적인 인사가 MBC 앞 관제 데모 지시 의혹이 있는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이다. 미래를 가정할 것도 없이 윤석열 낙하산의 폐해는 이미 강서에서 드러나고 있다. 보궐선거 원인 제공자인데도 사면해 출마 길 터주고, 끝내 공천해 강서 구민을 우롱하고 있지 않은가?

     

    국민과 싸우겠다 선포한 2차 개각에 이어 국민과 싸울 후보들을 전진 배치하겠다는 걸로밖에 볼 수 없다. 윤 대통령, 민심 무시하고 제왕으로 군림하려는 오만한 정치 중단하라. 민심 두려운 줄 모르고 날뛰는 정권은 언제나 국민의 심판을 받았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

     

    보유 주식 시누이에게 판 김행, ‘드라마틱한꼼수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13년 위키트리 주식을 백지신탁 하라는 명령을 받고 시누이에게 팔았다고 한다.

    공직자윤리법을 무력화한 '드라마틱한' 꼼수다.

     

    전형적인 사익 추구 구태정치다.

    시누이 줬다가 공직 마치고 다시 받으면 대체 백지신탁이 왜 필요한가.

    시누이가 이해관계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의 빈틈을 노렸다는 점에서 더욱 부적절하다.

    같은 당 김웅 의원조차 "명백한 수사 대상"이라고 비판할 정도이니 더 볼 것도 없다.

     

    김행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부인하며 "위키트리를 떠나있었다"라고 말했으나,

    부회장직을 유지한 것으로 밝혀져 거짓말임이 드러나기도 했다. 상습 꼼수다.

     

    애초에 국민 공감조차 얻지 못했던 개각이었다. 김행 후보자는 '엑시트' 운운하며 제대로 부처를 운영할 의지조차 없음을 이미 천명했다.

    국민 답답하게 하지 마시고 어서 빨리 사퇴하시라.

     

    노란봉투법 직장인 72% 찬성, 이게 민심이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노조법 2·3조 개정에 찬성하는 걸로 확인됐다. 직장갑질 119에서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하청에 재하청, 다단계 하청으로까지 불리는 우리 노동 현실에서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려면 진짜 사장이 나와야 한다는 데 국민적 합의는 이미 되어있다. 이게 민심이다. 여기에 더해 노조법 개정안에 거부권 행사를 하면 안 된다는 의견 역시 높았다.

     

    노조법 개정을 반대하는 건 정부·여당뿐이다. 국민 앞에서 오기 부리는 정치 이제 그만두시라. 반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사회적 합의'를 탓하며 모르쇠로 일관했던 윤석열 정부. 국민들 다수가 이미 찬성하는 이 법안 거부할 명분이 있나? 노조법 2, 3조 개정 미룰 이유도 없다. 거부권 운운하는 패악질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9월 18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손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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